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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사역방향과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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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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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사역방향과 가능성 모색”

기하성 세계선교위, 필리핀지회 임시총회 및 가족세미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 신덕수 목사) 산하 필리핀지회(지회장 김상엽 선교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지역 선교사와 사모,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가족세미나를 개최하고 선교사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선교위원장 신덕수 목사는 “필리핀 지역에서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들과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고 힘들더라도 더욱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다음날에는 선교포럼이 개최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선교 포럼이 이어졌는데, 제 1주제로는 이상철 선교사(일로일로순복음교회)가 나서서 필리핀에서 요구되는 선교사로서의 사역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제 2주제로는 오상훈 선교사가 비즈니스, 교육, NGO를 통한 선교의 다양한 기능성과 한계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날에는 선교위원장 신덕수 목사의 인도로 전체토론을 갖고 폐회예배로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선교사 사모들은 행사 참여에 기쁨을 표현했으며 이같은 행사를 종종 치러달라고 위원회에 부탁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이 행사 기간 동안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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