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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한눈에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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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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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의 건설 과정과 최신식 설계 공법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 문을 열었다.

지난 5일 영종도에 있는 인천대교 요금소 옆에 지상 4층, 연면적 1천284㎡ 규모로 세워진 기념관은 전시실, 영상관, 뮤지엄카페,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인천대교(주)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6일 3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7일에도 6천5백여명의 사람들이 기념관을 관람했다. 특히, 전망대가 있는 4층이 가장 많은 사람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전망대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바다 위로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기념관 1층에는 인천대교 사업의 추진 배경과 건설 과정, 국내외 수상 내역 등이 소개돼 있다. 2층과 3층에는 체험관, 건설과정 등 인천대교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의 건설 과정과 첨단 공법,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소개하는 각종 자료를 접할 수 있다. 4층 전망대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바다 위로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또 기념관안에는 전자방명록이 있어서 모니터에 이름, 이메일주소 등 등록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준다.

기념관은 지난 6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4~10월은 오전 10시~오후 6시, 11~3월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단체관람은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2-745-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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