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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나눔협의회, 노인초청 효잔치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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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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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나눔협의회, 노인초청 효잔치 벌여

 

예수사랑나눔협의회(성경모 목사)가 주최하고 대흥사랑 나눔의 터가 주관하는 제 2회 효의날 졸수연, 산수연, 고희연 행사가 지난 21일 로얄호텔에서 개최되어 지역어르신들을 섬기는 잔치를 벌였다.

박수병 목사(대흥사회복지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성경모 목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어르신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아 이 땅에서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고 천국으로 초청하고 계신다”며 “이러한 따듯한 자리보다 더 귀하고 따듯한 자리가 하나님의 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식사 한 끼와 선물뿐이지만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높임을 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관석 의원은 축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수병 목사님과 성경모 목사님을 축복한다”며 “이 행사를 통해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준철 목사는 축사 메시지에서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 세대 때문”이라며 “오랫동안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면서 사셨으니 이 효잔치에서 마음껏 즐기고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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