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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방순대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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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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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방순대는 지난 달 31일 서부서 경찰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송하민 순경(은혜교회, 충북대 노어학과)과 박노준 순경(은성장로교회, 국민대 언론정보학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 예배를 갖고 예수 경찰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박성준 장로(송월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송하민 순경의 기도, 박성준 장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장로는 ‘그래도 기도하십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며 “사순절을 지내면서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항상 말씀과 기도의 삶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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