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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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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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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청년정책 소통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2019년 인천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지난 달 30일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중구 제물량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우리가 함께하면 인천이 빛난다, 2019 함께 시작해 봄’이라는 주제로 인천청년네트워크위원(위원장 강효정)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 기획 및 강사섭외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은 네트워크 위원들의 역량강화, 타시도 청년네트워크와의 간담회를 통한 인천청년네트워크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 ‘청년자치정부 출범사례를 통한 네트워크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국청년네트워크 사무국장(강보배)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다같이 2019년 청년네트워크 운영방향과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오늘 워크숍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관련 사업 추진 시 청년네트워크의 지속적 의견청취를 통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협치로 청년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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