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송월교회 은빛잔치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는 지난 12일 65세 이상 성도들과 송월 경로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노아, 한나, 경로대학이 함께하는 은빛잔치를 가졌다.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형근 장로의 기도, 한나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신명균 목사는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변질되지 않는 건강과 신앙 그리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선하신 하나님의 이런 은혜 가운데 살다가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영원한 집에 모두 거하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엄기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은빛잔치에서는 경로대학 직원과 강사의 찬양, 장풍근 집사의 색소폰 연주, 교역자들의 특송 그리고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교역자와 강사들이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한 후에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삼열 목사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 속에 거하다가 천국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되길 소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