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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기독교연합회, 제19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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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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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경희 목사)는 지난달 30일 제삼장로교회(담임 이효겸 목사)에서 제19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인천성시화와 동구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효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한언수 목사(송현중앙장로교회)의 기도, 제삼장로교회의 찬양에 이어 진상철 목사(성광장로교회)는 ‘가서 너도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웃음, 행복, 기쁨 그리고 희망을 창조해주는 동구기독교연합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난하고 힘든 자와 지역의 작은 교회들을 돌아보고 나눠주고 베풀며 순종의 삶을 실천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연합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동구지역의 작은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한상윤 장로 중앙장로교회) △동구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하여(정근수 장로 송현성결교회) △동구 구정과 국가의 번영을 위하여(김영식 사관 구세군송림교회) 특별기도를 한 후에 조종수 장로(서부중앙장로교회)의 봉헌기도, 서부장로교회의 봉헌찬양이 있었다.
이어서 조광성 목사(송현성결교회)의 인도로 동구구청장을 비롯해 구청직원들이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그리고 7만 7천 동구의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다 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한 후에 우강국 목사(제물포장로교회)의 광고에 이어 임헌승 목사(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조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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