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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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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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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출신의 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공인회(회장 김희성 장로)는 지난 2일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감독)에서 월례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총무 손동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초대회장 이주삼 장로의 기도, 윤보환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아벨 대신에 셋을 주셨고, 셋은 에노스를 낳았는데, 그 때 비로소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며 “에노스는 죽을 수밖에 없는 깨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간은 한계성을 느끼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회장 김희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항상 영적으로 건강하여서 교회와 사회의 기도지기로 살아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회장 김희성 장로가 윤보환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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