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0120-2013 새인천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부지구 인천지방 FY20120-2013 새인천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인천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정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이승관 증경회장의 기도, 이미용 재무의 성경봉독에 이어 윤현중 목사가 ‘불타오를 심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의 사역을 위해 불타오르는 심지같은 와이즈맨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모세처럼 기도의 심지와 사명의 심지가 불타올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전옥자 이임회장이 인계인수를 하며 “봉사와 섬김으로 최선을 다하는데 협조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시는 손만익 회장님께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새인천클럽을 이끌어주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취임 회장 손만익 회장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한 해동안 중부지부에 우리 지부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맹익재 인천지방 총재는 축사를 통해 “총재 취임후 첫 방문한 첫 이․취임식이라 뜻깊다”며 “화평이루는 와이즈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주실 것을, 새인천지방에 특별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밖에임원 이․취임식과 신입회원 선서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한 새인천 클럽은 손막익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2012-13 회장, 임원 이․취임식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