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교회(담임 유병선 목사)는 지난달 24일 성탄절을 맞아 용현5동 동사무소에 사랑의 쌀 20kg 짜리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주현교회가 전 교인 40일 새벽기도를 통해 모아진 헌금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용현5동 동사무소로부터 독거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이다.
유병선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번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