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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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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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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경인지방노동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달 26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여성친화 희망일터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성친화 희망일터 조성 협약식에는 인천시와 경인지방노동청, 인천중소기업청을 비롯하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한국산업단지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또한, 남동공단의 62개 기업체가 여성친화 1촌기업에 신청하여 인천지역의 여성인력 채용확대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 ▲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도입 ▲ 고용과 양성평등 ▲ 여성친화 참여기업의 홍보와 기업이미지 향상 노력 ▲ 기업에 필요한 여성전문인력 양성 ▲ 여성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개선 등 9개 문안에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여성대체인력, 여성근로자 야간보육료 지원, 여성친화 시설보강비 지원 등 8개부문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적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일수록 생산성이 높고 이직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면서, 여성친화 기업으로 시작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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