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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세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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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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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은 29일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인천지역 각 학교푸르미가족봉사단(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 각 분과임직원이 모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푸르미봉사단 청소년 댄스 2개팀과 훌라춤, 힙합 등 다채로운 댄스공연과 함께 이뤄져 청소년들은 물론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이주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므로서 자율적인 봉사활동 습관의 내면화를 통해 가족과 사회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이웃을 위해 나눔의 역할을 생활화하는 공동체 구성 실천에 더욱 앞장서 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열 이사장의 내외빈소개와 45개 초중고 학생 기수단이 등장해 발대식 열기가 더해졌다. 연합발대식에서는 우수청소년 시상과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행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천한다는 목적으로 체계적인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근절, 준법생활교육, 청소년유해환경예방, 청소년건전문화조성, 자녀안심학교보내기, 인터넷중독예방, 호국 및 환경 체험학습, 문화역사탐방, 재난방제 및 구호봉사,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이날 발대식에는 각 학교 푸르미가족봉사단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각계인사 5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안상수 인천시장후보와 교육감 후보 등이 발대식 행사에 찾아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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