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찬양교회(담임 이광재 목사)는 지난 16일 창립 5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통한 지역사회 복음화와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랑실천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재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최종철 목사(큰기쁨교회)의 기도, 박원석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성경봉독,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백 목사는 ‘예수만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신앙인의 삶은 비로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지만 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임직예식에서 송병철 장로는 답사를 통해 “여러가지 부족하지만 장로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주님만 바라보고 하늘찬양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서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장립 송병철 △집사안수 이해천 정만국 △권사취임 문인화 권서은 김애숙.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