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2015년 임원수련회 개최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필문 장로, 이하 연합회)는 지난 28일 강화 창리교회(담임 원영관 목사)에서 임원수련회를 개최하고 강화 일대 선교지 탐방했다.

연합회 임직원들은 창리교회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강화 평화전망대를 방문하여 북한을 바라봤다. 특히 이번 자리는 금년의 광복 70년, 분단70년을 기념하는 해로써 기독교가 앞장서 통일한국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어 임원들은 통일기도회를 열고, 강화 교산교회 기독교선교역사관과 교동중앙교회를 방문하여 강화지역 마리산 부흥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복음의 성지로써의 강화의 중요한 입지에 대해 논의 했다.

김필문 장로는 “아펜젤러선교사님과 존스선교사님을 포함하여 많은 선교사들이 이곳 인천과 강화의 복음사역에 힘써주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세상 속에서 아이들의 구원과 전도를 위해 힘써야 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