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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로 돌아가 부흥을 위해 뛰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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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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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로 돌아가 부흥을 위해 뛰어야 할 때”

- 예장 합동 총회부흥사회, 32대 정기총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배재철 목사)는 지난 4일 늘푸른교회(변충진 목사 시무)에서 제 32대 정기총회를 열어 이창한 목사(서광교회) 대표회장으로, 변충진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창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증경회장 장대영 목사는 ‘어그러진 길로 가는 자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 중에 가인의 길, 발람의 길, 고라의 길로 가 멸망과 파멸의 길을 가는 목회자들이 있으며 그들로 인해 교인들도 비극적인 결과를 마지하게 된다.”며 “부흥사들이 성경에 근거하여 기복신앙에 대한 쓴 소리를 포함하여 교회가 나아갈 방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대해 분명히 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 세대가 우상을 섬기기 쉬운 때이며, 간음, 물질에 빠지기 좋은 시기라며 이 가운데 바로서서 목회자와 교인들을 바로 이끄는 부흥사 리더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종찬 목사는 격려사에서 “본질에 집중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매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 나가는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며 “1960년대의 부흥을 위해 우리 부흥사들이 먼저 변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한 목사와 변충진 목사는 이날 각각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창한 목사와 변충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 땅의 부흥과 목회자의 바른 목회, 교인들의 정도 신앙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사업본부장 이규홍 목사, △사무총장 김학목 목사, △상위총무 서태섭 목사, △서기 여하영 목사 △서기 장반석 목사, △회계 장경진 목사, △회의록서기 배용신 목사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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