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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가정치유상담원, 부부의 날 기념 가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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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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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결혼기피현상과 가정폭력의 급증으로 파괴되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매년 5월 21일을(둘이 하나 되는 날) 부부의 날로 정하고 21년째 가정회복 운동에 앞장서온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 최귀석 목사)은 행복한 가족 만들기 운동본부와 인천시교육청과 연합하여 지난 18일 인천관교동 소재 신세계백화점(관교점) 야외특설무대에서 8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날 기념 가족축제를 개최하였다.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이번 부부축제에서 최귀석 원장은“건강가정선언문 낭독”및“가정폭력제로운동”을 선포했다. 전국에서 이혼율 1,2위를 다투는 인천의 건강가정증진을 위해서 시민들에게 장미꽃 2,000송이를 나누어 주었으며 성경적 건강한 부부를 만드는 부부십계명을 만들어 배포했다.
한편 동 연구원에서는 21년 전 부터 시작한 부부행복학교 24기를 거치며 2320명의 갈등하는 부부를 치유 해왔다, 또한 국내외 890여 교회에 가족갈등치유 세미나를 통해 많은 가정을 회복시켰다. 부부학회 대표로 있는 최귀석 목사는 2007년에 부부의 날 국회입법화를 기념하는 첫해에 국회에서 거행된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2007올해의 부부상”을 받은바 있다. 또한 내면심리치유법을 개발하여 기관과 교회에 보급하며 한사람, 한 가족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왔다.
동 연구원은 건강가족회복을 위하여 21년간 부부행복학교와 심리치유상담가과정과 결혼예비학교를 진행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을 한국교회에 보급하여‘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최 원장을 비롯한 50명의 스텝은 치유 사역과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며 늘 기도 하고 있다. 또한 5월 19일 인천시교육청주최 행복으로 가는교회에서 진행된 부모와 자녀의 갈등치유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실제적 지침들을 많은 가정에 보급하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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