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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차 평신도포럼, 송길원 목사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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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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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의 영성 통해 가정회복 이루자”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를 강사로 제49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경복 장로(교회학교 연합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이진호 장로(남선교회연합회 역대회장)의 기도에 이어 송길원 목사의 ‘임종의 영성, Happy ending에서 Finish로’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강의를 통해 송길원 목사는 “기도의 영성, 이미지 영성, 유머의 영성 등 영성의 시대가 열렸다고 하나,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것은 임종의 영성이다”며 “해맞이, 달맞이를 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죽음맞이’ 연습을 통해 어떻게 죽어야 좋을지를 배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또한 “교회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크게 생각되는 것은 바로 영성과 치유며, 임종의 영성을 통해 각 영혼의 치유와 가정회복의 길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열린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박용학 목사(구월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최호규 총무의 광고 후에는 이세현 장로(시흥북지방/신천교회)의 조찬기도가 있었으며 중부연회 교회학교연합회 후원으로 마련된 조찬을 나누었다. 다음 달 정기포럼은 6월 17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강사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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