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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몬스터즈ㆍ퍼니그레이스, 한국청소년문화재단ㆍGUMA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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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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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팀 퍼니그레이스와 비보이 그룹 리듬몬스터즈는 지난 달 20일 사단법인 한국글로벌선교협의회(GUMA)사무실에서 한국청소년문화재단ㆍGUMA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 폭력 및 인터넷 중독 예방 사업, 건강한 청소년문화 확산 등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을 비롯해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윤용상 이사장,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옥희, 사무국장 김일래)와 학부모위원회 위원(위원장 이미옥, 사무국장 권혜진) 등이 함께 했다.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리듬몬스터즈와 퍼니그레이스가 교회는 물론 복지관, 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 학교폭력 문제등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활동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바탕으로 교회의 이웃을 교회로 초청하여 공연을 열 예정이다.

두 팀을 이끄는 이은미 디렉터는 “청소년 문제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함께 또 다시 이렇게 위촉식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활용해 청소년 문제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은 “인터넷 중독예방ᆞ청소년유해환경근절활동을 비롯해 학교폭력 등 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수 있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비롯해 청소년이 미래의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자”고 피력했다.

퍼니그레이스는 '퓨전국악계의 악동 그룹'으로 통하며, 김진석(대금&보컬), 박종혁(기타), 최진석(퍼커션), 박종국(피리&태평소) 등 4명으로 구성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어 리듬몬스터는 비보이 그룹으로 현란한 춤과 동작으로 청소년들의 시선을 끌어 비보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춤을 통한 아이들의 인성을 교육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은 지난 달 팝카펠라 원달러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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