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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킨 숭고함… ‘축제’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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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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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009/3355_2682_5934.jpg)
인천시는 9.15인천상륙작전 6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펼친다. 당시 구국의 계기가 되었던 상륙작전을 되새기고자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해군과 합동으로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내 고향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든다.
주요행사는 전야제콘서트, 기념식, 상륙작전재연, 시가행진, 안보체험, 참전용사 격려연, 함정공개 행사,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되고, 장소는 상륙작전의 핵심 포인트인 월미도 친수공간이다.
행사규모는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사흘간 사상 최대로 개최된다. 우선 14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에서는 ‘희망, 평화, 통일’을 주제로 각종 퍼포먼스와 연예인이 출연하는 ‘희망상륙작전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안치환, 윤도현+합창단, 다비치 등이 무대에 올라 60주년을 경축한다. 콘서트는 문학경기장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계속된다.
기념행사는 9월 15일 중구 월미도에서 국내·외 참전용사 및 시민 3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다.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유명인사들의 상륙작전에 대한 영상메시지, 한·미 참전용사 회고사, 인천상륙작전 영상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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