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이하 직목협, 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19일 오삼농원에서 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2009년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직장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해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진상철 목사(성광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효섭 목사(경찰청 지도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수영 목사(효성영광교회)는 ‘믿음으로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거듭남으로 새로운 삶을 얻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후 정청송 목사(송도제일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