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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발전 및 교회 부흥 기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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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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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인신학교(학장 임형재 목사)는 지난 18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1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고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학장 임형재 목사를 비롯해 신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에서 학장 임형재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하나님께서 필요하실 때 변화시켜서 쓰신다”며 “졸업생 모두가 이처럼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어서 성결교단과 교회를 빛내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부 만남과 만찬 순서에서는 경인신학교의 지나온 발자취를 영상으로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만찬을 나눈 후 각 기수별 소개와 졸업생 사역현황 보고,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인신학교는 지난 85년 개교한 이래 올해 15회 졸업생을 포함 지금까지 약 1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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