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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기독교연합회의 단합과 연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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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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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기독교연합회의 단합과 연합을 위하여’

연기연 목회자부부, 남이섬 나들이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주후 목사)는 지난 달 29일 남이섬을 방문하여 연합회의 연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선학체육관 주차장에서 모인 25명의 목회자 및 사모들은 하나둘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이날 회장 이주후 목사는 “더 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참여하여 연수구지역 목회자들이 연합·단결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남이섬 나들이를 통해 목회에 대해 서로가 나누고, 조언하며 영혼 구원 방향성에 대해 잘 성찰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이섬에서 2시간 정도 부부가 팀을 이루어 남이섬을 순방한 뒤, 선착장에 모여 버스로 복귀했다. 김철기 목사는 이번 야유회에 대해 “목회자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목회에 대해 나눔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며 “연수구의 연합과 단결이 앞으로 더욱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도에는 배익환 목사(제자감리교회)가 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며, 이날의 경비를 책임졌다.

 

한편 이주후 목사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인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설동주 목사 쉐마학당세미나에 많은 교회학교 교사 및 리더 등 지도자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또한 11월 15일 제자감리교회에서 개최되는 유원식 회장 초청 간담회에 많은 교회가 참석하길 권면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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