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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동인천노회, 제48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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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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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인천노회(노회장 이기문 목사)는 지난 11일 낙원제일교회(담임 최병현 목사)에서 제48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소치영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에서 신문엽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낙원제일교회 권사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이기문 목사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가정과 신앙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기를 극복하였다”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자들도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고 위기가 오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등불이 되는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이창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강재승 목사(증경노회장)의 집례로 2부 성찬예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열린 3부 사무처리에서는 회의순서보고, 전회의록낭독, 휘장분배, 서기·감사·회계·각부·총대보고, 신안건토의, 회의록채용 후에 이기문 목사의 사회로 폐회예배를 열고 김병성 장로(부회계)의 기도, 이 목사의 설교, 하귀호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사무처리 후에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하고 박정석 외 2명에게 목사안수를 그리고 한철 외 2명에게 강도사인허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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