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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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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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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강화․서인천지부(원장 홍희자)는 지난 2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년성 서구청장을 비롯해 정계인사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강화․서인천지부 개원식을 열었다.
전원숙 지부설치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원식은 신숙자 센터장(강화군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희문 변호사(강화·서인천지부 이사장)의 경과보고, 양정자 박사(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원장)의 기념사, 황봉환 변호사(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영옥 의장(서구의회), 이정희 호;장(인천여성단체협의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정자 박사는 강화․서인천지부의 박희문 이사장과 홍희자 원장에게 상담원 기와 상담원의 정신이 깃든 가정헌장 및 기도문을 전달하면서 강화․서인천 지역의 가난한 자, 억울한 자, 불행한 자, 약자에게 법률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법률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1999년 권리 위에서 잠자는 분들을 깨워 권리와 의무를 알려주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돈이 없고 법을 알지 못해 호소할 방법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워진 기관으로, 본 상담원의 창설이념을 살려 전국 각지의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상담원을 세우려는 계획의 여섯 번째 결실로 강화·서인천 지역에 지부를 개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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