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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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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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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012/3830_3142_713.jpg)
전원숙 지부설치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원식은 신숙자 센터장(강화군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희문 변호사(강화·서인천지부 이사장)의 경과보고, 양정자 박사(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원장)의 기념사, 황봉환 변호사(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영옥 의장(서구의회), 이정희 호;장(인천여성단체협의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정자 박사는 강화․서인천지부의 박희문 이사장과 홍희자 원장에게 상담원 기와 상담원의 정신이 깃든 가정헌장 및 기도문을 전달하면서 강화․서인천 지역의 가난한 자, 억울한 자, 불행한 자, 약자에게 법률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법률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1999년 권리 위에서 잠자는 분들을 깨워 권리와 의무를 알려주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돈이 없고 법을 알지 못해 호소할 방법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워진 기관으로, 본 상담원의 창설이념을 살려 전국 각지의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상담원을 세우려는 계획의 여섯 번째 결실로 강화·서인천 지역에 지부를 개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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