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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열매 맺는 평신도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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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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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105/4619_3852_5936.jpg)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 소망의 집에서 김주성 총장을 강사로 제23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변정웅 집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한재룡 장로(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장)가 기도한 후 김주성 총장이 ‘직업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통해 고등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김 총장은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고등직업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국가사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아가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을 통합 일원화해 소수 연구중심대학 및 다수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역할을 분담, 경쟁하도록 직업교육정책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총장은 “전문대학은 국가사업의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지만, 그 위상과 공헌에 맞는 국가의 정책적 지원과 배려가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국회가 앞장서 전문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의 시간에 이어 참석자들은 유재성 장로의 인도로 △철원제일교회 복원 사업을 위하여 △감리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윤보환 목사(시흥영광교회)의 축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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