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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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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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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는 지난 달 25일 하늘꿈교회에서 ‘바울의 로마행’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교회의 기원과 주체가 되는 예수에 대해 증거했다.

 

신 목사는 “쇠사슬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로마로 가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복음 전파 사역을 간절히 바란 것이 바울이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 목사는 "진정한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에 동역하는 사람은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고통이 따른다 할지라도, 끝까지 함께하는 사람“이라며 ”그 사람이 진정한 동역자이고 사명자이다." 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나누었다.

 

본문말씀 1절을 보면, 바울을 호송하는 배의 인도자는 백부장인 율리오라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흉악한 다수의 범죄자들도 함께 동승해있었다. 신용대 목사는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잊을 수가 없어 어떻게든 로마로 가야만 했습니다. 쇠사슬에 묶인 죄수의 몸이지만 자신의 사명이 복음전파이기에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 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용대 목사는 “어려운

"바울의 로마까지의 여정이 험난하고 어려웠음에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사람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기에 불가능해보일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볼 것을 믿습니다. 온갖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들을 오늘 바울과 같이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의 함께하심의 증거를 봅시다." 라고 성도들에게 믿음과 결단을 촉구하며 말씀을 끝맺었다.

 

강혜정 청년기자(하늘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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