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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회 파송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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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회 파송선교사입니다”

 

“여러분! 제가 연수구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후 인천의 기독교계를 위해서 일 많이 하는 것 아시지요? 저는 한 마디로 말한다면 국회 파송선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국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인천시청 미래광장에서 열린 2017 성탄트리 점등 및 인천시민축제에서 격려사를 맡은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민경욱 의원은 자신을 국회 파송선교사라고 지칭.

민 의원은 “국회에 동성애 문제 등 해결해야할 산적한 과제들이 많은 데 국회 파송선교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인천의 기독교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으니 격려를 바란다”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것을 제안하기도.

 

소통을 위해서는 ‘진통제’

 

“여러분 제가 시정을 펼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소통’인데, 오늘 장희열 목사님께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네요. 그야말로 소통은 서로 통하는 것인데, 여러 가지 소통과 관련한 구호와 말이 있지만 저는 ‘진통제’가 제일이더라구요.”

지난 21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주식회사 연합기독뉴스 창간 9주년기념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진통제’를 외치자 참석자들이 의아해하기도.

이에 유 시장은 “진은 진심은 , 통은 통하는 게, 제는 제일이다”라고 표현을 하자 참석자들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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