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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말과 기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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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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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20일 인천제일감리교회 소망의 집에서 김원배 총장(목원대학교)을 강사로 제24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감리교 장로뿐 아니라 타 교단의 연합장로회 증경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옥 권사(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변정웅 찬양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최조길 장로(내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원배 총장의 ‘인생의 열쇠는 기도(말)이다’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김 총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모세가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두고 12명의 정탐꾼을 보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보고에 귀를 기울이게 돼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처럼 지도자들의 말 한마디와 믿는 자의 기도가 매우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는 우리의 말 한마디와 기도 한 구절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고 말했기에 긍정
적 생각으로 긍정적 판단을 하고 긍정적인 말과 기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와 더불어 믿는 사람들이 이웃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우리의 삶 뿐 아니라 이웃들의 삶도 풍족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원제일교회의 복원 사업과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 하는 시간을 가
진 후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철원제일교회의 복원 사업과 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봉택 목사(중부연회 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 후 회장 김지탁 장
로의 광고, 최 영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회장)의 식사기도로 조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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