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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칭찬 받는 교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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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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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칭찬 받는 교회 다짐

주현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주현교회는 지난 12일 유병선 목사의 원로 목사 추대 및 김동천 목사의 담임 목사 위임식을 갖고 전도와 봉사,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실천을 통해 칭찬받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증경노회장 김원영 목사(남부시찰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안해선 목사(예손교회)의 기도, 한남노회 회록서기 안기성 목사(빛의 교회)의 성경봉독, 한남노회장 오영걸 목사(예그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오 목사는 ‘달려온 길, 달려갈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달려갈 때 하나님께서 승리자의 삶인 데, 승리자가 되려면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한다”며 “유병선 목사님은 지금까지 영적 싸움인 목회의 길을 잘 달려왔고, 위임받는 김동천 목사는 헌신의 마음을 잃지 말고 교회와 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회장 오영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유병선 목사는 답사를 통해 “지난 36년간의 목회 여정 가운데 힘들고 어려울 때 목회를 접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성도들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올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임국장 김원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목사 위임식에서 김동철 목사는 답사 및 광고를 통해 “화려한 말잔치가 아니라 기도와 눈물의 성실한 목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진행해오던 전도와 매일 저녁 기도, 성경연구 매진 등을 통해 든든히 서 가는 주현교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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