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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동구 복음화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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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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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동구 복음화를 위해 기도

동기연, 신년감사예배 및 제45차 기도회

 

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우강국 목사)는 지난 18일 제물포교회당에서 동구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한 2018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겸 제45차 기도회를 갖고 동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우강국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황재식 목사(실무부회장, 만석중앙교회)의 기도, 이광식 목사(서기, 온사랑교회)의 성경봉독, 임재성 목사(고문, 금곡성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새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며 당신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약속하셨다”며 “하나님께서는 해방으로 인한 자유함과 회복의 역사라는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믿고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은혜가 넘쳐나는 동기연 산하 모든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원종휘 목사, 고문/만석감리교회) ▲동구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해(오석태 장로, 장로부회장/제삼교회)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 및 북한교회와 그리스도인을 위해(권희조 장로, 제물포교회) 각각 기도한 후 참석자들의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김영진 목사(직전회장, 인천서부교회)의 진행으로 척사대회와 경품 추점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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