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 박기천 목사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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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대표회장 이종복 감독)는 지난 4월 27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박기천 목사(사랑의 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나라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영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태복 장로의 기도, 함태영 장로의 성경봉독, 박기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삶에 지치고 낙심될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대인들은 풍요로운 삶 속에서 오히려 절망과 낙심이 심해지고 불안과 염려의 공포 속에 살아가며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러한 불안과 낙심과 절망은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온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다윗은 생명의 위기 속에서 좌절과 낙심과 절망을 경험했지만, 생존하시는 반석이시고 견고하신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삶에 지치고 낙심될 때 다윗처럼 기도하고 찬송하며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무조건 감사하며 인내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신재윤 장로) ▲인천광역시 발건과 성시화를 위해(박병관 장로)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의 발전을 위해(강휘철 장로) 각각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종복 감독은 회장인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제 어느 정도 완화되어 자주 모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경욱 장로의 광고 후 조춘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이영구 장로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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