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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찰선교회, 순직유공경찰관 자녀 및 투병경찰관 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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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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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찰선교회는 지난 1일 종교교회 및 벽산광화문시대 앞뜰에서 제15차 순직유공경찰관 자녀 및 투병경찰관 돕기 선교바자회 및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 앞서 신동우 목사(서울청 경목실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한영배 장로(사단법인경찰선교회 이사)의 기도,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교경회 공동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냉수 한 그릇이라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에게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며 “오늘의 바자회가 바로 이처럼 냉수 한 그릇이라도 베푸는 마음으로 하는 만큼 주님께 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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