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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으로 소통하는 장로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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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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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원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남경오 장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화 로얄 유스호스텔에서 연합회 산하 3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관용으로 너그럼 속에 사랑으로 소통하는 원로장로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 첫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강휘철 장로의 사회로 전진성 장로(10대 회장)의 기도, 박명홍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인생의 기록을 어떻게 써야 할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대 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고 떡을 떼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았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고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의 수를 더했다”며 “오늘의 우리들도 이러한 초대교회 사람들의 삶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 인생을 기록을 써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의 첫날 영성집회는 차광일 목사(하늘비전교회), 둘째 날은 이병칠 목사(갈월교회)가 각각 인도했으며, 정기수 목사(인천만나교회)를 비롯해 김갑규 장로(주안교회), 채원암 장로(하늘비전교회)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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