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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농업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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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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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농업 발전 이끈다”

농촌지도자 인천광역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농촌지도자 인천광역시연합회는 지난 5일 인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

장, 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업 관련 단체장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1대‧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ㆍ취임식은 제20대, 21대 회장을 역임하며 6년 동안 연합회를 이끈 이세용 회장에 이어, 1948년

부터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고 부평농협 감사 및 시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박흥서 회장이 제22대 회장으

로 취임했다.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인천의 농촌부흥을 이끌어온 두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흥서 신임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 동안 인천의 농촌을 지켜나가며 핵심역할을 해온 농촌지도

자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 인천광역시연합회는 8개회 1,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65년에 조직돼 현재까지

53년에 걸쳐 인천농업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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