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부천지역 4개 지방연합회, 교역자 및 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


장로회 부천지역 4개 지방연합회(연합회장 정월남 장로)는 지난 12일 부천원미레포츠공원에서 ‘제3회 교역자 및 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에 앞서 진행위원장 최주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기도에 변신길 장로(장로회부천남지방연합회장), 부천오정교회 아삽섹소폰선교단의 특송 후 김승현 감독(성일교회)은 “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목표는 천국에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삶은 실천해 가는 것이라며 이 땅의 상급보다 더 영원한 상급을 위하여 ‘나를 희생하는 생활’,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생활’, ‘하나님을 위해 순종하는 생활’을 해나가는 부천지역 목회자 및 장로 들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회장 정월남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부천지역의 사랑하는 교역자 및 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음전파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선체육대회는 족구를 비롯해 OX퀴즈, 릴레이, 수색게임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