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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의 전초기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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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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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노스 페어뷰ㆍ성 누가 교회 봉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의 더 노스 페어뷰(The North Fairview) 교회 및 성 누가 교회 봉헌 및 선교지 방문을 하고 해외선교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중부연회 가흥순 감독을 비롯해 남선교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선교여행 둘째날인 8일 노스 페어뷰 교회 봉헌예배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로사린다 목사의 사회로 가흥순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가 감독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낙성식을 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며 “오늘 봉헌을 하는 노스 페어뷰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찬 하나님의 성전으로 필리핀 복음화에 기여하는 귀한 성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축사와 가흥순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연합회는 넷째 날인 10일 성 누가 교회 성전 봉헌예배를 갖고 필리핀 선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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