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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목사, ‘평생목회 외길 발자국’ 출판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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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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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목회 여정 돌보신 하나님께 감사
김용욱 목사, ‘평생목회 외길 발자국’ 출판감사예배

“목회는 성도들의 영적문제만 아니라 가정생활,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삶의 영역에서 교육하고 돌보며 동고동락하는 것이다. 나는 성도들을 이끌어 주고 돌보고, 기른다는 신앙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평생 42년간 목회를 하였다”
1959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가좌교회를 개척하여 3년 목회를 시작으로 42년간 농촌과 도시와 미국 등 7개 교회와 1기관에서 목회를 한 후 지난 2001년 중부연회에서 은퇴하기까지 목회에 전력해 온 김용욱 목사의 ‘평생목회 외길 발자국’ 이 출판되었다.
이에 전양철 감독을 비롯한 김용욱 목사의 목회 여정에서 함께해 온 후배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인천로얄관광호텔에서 출판기념감사예배가 열려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전양철 감독의 기도, 이규학 감독의 서평을 홍종만 장로가 대독하였으며, 이일성 장로의 내빈 소개 및 광고, 이춘직 감독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욱 목사는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지난 42년간 무흠하게 목회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여생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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