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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ㆍ 인하대의대 부속병원 의료서비스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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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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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 협력키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병원장 김영모)는 지난 15일 인하대병원 병원장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의료서비스 협약식을 갖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기총은 인하대병원을 전담 병원으로 지정하며 인하대병원은 인기총 회원의 배우자를 비롯한 자녀 등 가족의 진료 시 외래 진료시 접수 및 수납 창구를 운영키로 최우선으로 예우하기로 했다.
병원 이용 예우와 관련 우선 입원 선택진료비 10% 감면을 비롯해 입원 진료비 중 상급병실료 10% 감면, 종합검진시 기본검사 20% 및 선택(추가) 검사시 20% 감면, 장례식장 이용시 빈소 사용료 및 안치료 30%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자원봉사인력을 적극 지원 및 수용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1년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인천의 대표적 종합병원인 인하대 병원과 협약식을 통해 인기총의 회원들이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병원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인기총에서 신덕수 총회장을 비롯해 이정식 사무총장, 이성진 사무처장과 샬롬호스피스선교회 이정순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인하대병원에서는 김영모 병원장과 송준호 대외홍보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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