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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G20 정상회의 개최 환영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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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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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이채욱)는 여객터미널과 공항대로에 G20 정상회의를 환영하는 홍보설치물을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 공식심벌인 청사초롱은 공항대로 양방향 등 약 3㎞구간에 1,000여개를 설치하여 한국의 미를 살렸으며, 야간에는 은은한 미를 살렸으며, 야간에는 은은한 빛을 머금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자아낸다.

홍보탑은 태극과 도자기를 형상화한 10m높이의 구조물로 입․출국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여객터미널 입구 중앙녹지에 설치되었다.
공항대로 변 300m구간에는 대형배너를 일정간격으로 설치하여 환영분위기를 한층 더하였으며, 대형배너 거치대는 G20 정상회담 이후에도 국가 주요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매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는 세계인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하여 ‘숲속 음악회’라는 주제로 G20 국가의 전통복장을 한 20여개 대형 토피어리 인형들이 합주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공항이용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G20 정상회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인천공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멋, 그리고 역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고도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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