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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시와 지속적 교류활동 전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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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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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 자매결연을 30주년을 맞이하여 기타큐슈 청소년 20명은 인천의 학생들과 영어교류를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

이날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은 시청을 찾은 방문단 학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과 자매도시 인천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큐슈 청소년 방문단은 인천영어마을(ICEV)에서 강화여자중학교 학생들과 1박 2일간 글로벌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체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송도에 위치한 UN ISDR(유엔재해경감 국제전 동북아사무소)를 견학했다.

인천시는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타큐슈시를 방문하여 일본의 대표적 전통 축제인 왓쇼이 백만 여름축제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부채춤 등 축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여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인천시는 기타큐슈시와 문화교류, 청소년교류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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