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베들레헴선교회가 주최하고 마라나타 문화예술연합회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국제문화예술기구가 공동후원한『베들레헴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이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김민섭 회장(국제문화예술기구)의 사회로 한상운 총장(새벽기도운동본부)의 개회기도와 이규왕 목사(베들레헴 선교회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김영진 국회의원(UN/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교육의원연맹 수석부의장)은 격려사에서 “베들레헴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이 기독교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현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김걸 교수(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 이사장), 하귀호 목사(예장합동 세계선교회 이사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강태윤 선교사(한국문화원 원장)는 “베들레헴 기독교인이 현재 20%이며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베들레헴 보아스땅에 건립되는 한국문화원이 세계평화 선교센터가 되도록 적극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린다.”고 인사하며 개막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