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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심사위원 및 배심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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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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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인천광역시당은 9일 2010년도 제1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천심사위원구성과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인천광역시당(시당위원장 이경재 의원)은 지난 9일 시당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1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천심사위원구성과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경재 한나라당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해야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보장받고 차기 정권의 재창출의 기반을 다지는 것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천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승리의 기틀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공천심사위원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 당내 인사 10명과 여성 및 각계 인사 5명으로 구성됐다.

공천심사위원은 이경재 의원(서.강화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진형 의원(부평갑/국회행정안전위원장), 홍일표 의원(남갑), 윤상현 의원(남을), 조전혁 의원(남동을), 이학재 의원(서.강화갑), 이상권 당협운영위원장(계양을), 이재훈 당협운영위원장(부평을), 임청(전 가천 길대학 학장/교육계), 박영신(여,인하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교육계), 김성태(인천 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노동계), 김기홍(변호사/법조계), 김현환(여, 국제 라이온스 인천지구 총재/시민단체), 배세옥(여, 전 한나라당 여성위원장/여성계), 박원자(여,진해화학 대표이사/재계) 이상 15명이다.

아울러 개정된 한나라당 당헌. 당규에 따라 처음 시도되는 국민공천배심원단은 비례대표 후보자 및 전략지역 지방의회 의원 후보자에 대한 심의하게 되며, 후보자 부적격 판단 시 재적 2/3 이상의 의결로 최고위원회에 재의요구를 권고하게 된다.

배심원에는 서명섭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를 비롯해 장수영(여,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성옥(자유경제실천연합 공동대표), 홍희자(여,대한적십자사 중앙수석 부위원장), 이덕모(변호사), 고대영(인천 재가불교연합회장), 김인성(인천예총 회장) 등 총 7명이 위촉됐다.

국민공천배심원단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및 대표성을 띠는 인사들로 추천됐으며 당협운영위원장 참여 금지, 공천심사위원 겸임 금지 및 배심원단의 공직 피추천 배제 원칙하에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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