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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와이즈멘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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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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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는 지난 23일 피에스타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와이즈멘’을 주제로 제2대 박경복 총재 취임식 및 제51대 미추홀클럽 이정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및 지도력 계발 육성을 통한 건강하고 희망찬 사회를 건설하는 일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취임식에 앞서 이순문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경건회는 최조길 PRD의 기도, 새인천클럽 윤현중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목사는 ‘하나 되어 봅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느 공동체든지 전 구성원이 하나가 될 때 발전할 수 있고 결속력이 강화될 수 있다”며 “공동체는 독창이 아니고 합창임을 기억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와이즈멘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차영두 한국지역총재의 집례와 장린수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열린 총재 취임식은 박경복 지구총재의 취임 선서, 지구기 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박경복 인천지구 총재의 집례로 열린 이정은 미추홀클럽 회장 취임은 박경복 지구총재의 권면 및 취임선포, 클럽기 및 취임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복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와이즈멘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고 인천지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하나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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