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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연수구 발전 위해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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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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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신우회(회장 김병여)와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호겸 목사)는 지난 6일 7월 조찬기도회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구의원 등 6.13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초청, 취임 축하예배를 가졌다.

김병여 기독신우회장이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강경실 권사(기독신우회 부회장)의 기도, 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호겸 목사(우리들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일보다 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었다”며 “고남석 구청장을 비롯해 오늘 취임하는 모든 이들이 요셉처럼 먼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서, 인품과 좋은 이미지와 실력을 겸비한 사람으로서 연수구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총무 김종욱 목사(이레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취임축하순서는 김종욱 목사의 당선자 소개와 정일량 목사(상임부회장, 향기로운교회)와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수갑)의 축사가 이어졌다.

고남석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자가 이룬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오로지 35만 연수구민을 위해 새로 당선된 시의원 및 구의원들과 함께 낮게 겸허한 자세로 연수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원석 목사(청량산교회)의 당선자를 위한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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