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성공 기원 간담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12 조회
본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는 지난 3월 29일 송도오라카이호텔 2층에서 오는 4월 17일 주안교회에서 열리는 2022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기원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보환 총회장을 비롯한 인기총 임원 및 각 구 연합회 회장과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진유신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충호 목사의 기도, 총회장 윤보환 감독의 설교를 진행됐다. 윤 총회장은 ‘부활에 동참한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어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이제부터 새로운 생명 가운데 살게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다”며 “그래서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서 부활신앙을 꼭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총회장은 “특별히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인천의 10개 군구가 모두 연합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는 만큼 모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당부했다.
이어 윤보환 총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2부 준비상황 보고 및 토의 시간에는 사무총장 진상철 목사의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 참석자들의 토의(질의응답) 후 공동회장 정세국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022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오는 4월 17일(주일) 새벽 5:30분 주안교회(부평성전)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하에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를 강사로 인천의 10개 군구 기독교연합회가 연합하여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