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나라의 번영과 평화통일 위해 기도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라의 번영과 평화통일 위해 기도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나라를 위한 연합철야예배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사장 이규학 감독, 총재 엄기호 목사)는 지난 달 22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이규학 감독)에서 2016(제16회) 나라를 위한 연합철야예배를 갖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정 및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임원 및 인천제일교회 교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구 목사(부총재, 신안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박철규 목사(상임회장, 새마음교회)의 기도, 김금순 목사(공동회장, 은혜기도원)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남북통일과 사회 안정을 위해(차장현 목사, 상임회장/부곡장로교회) ▲국가 번영과 경제회복을 위해(신덕수 목사, 상임회장/한일순복음교회) ▲세계복음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정동학 목사, 공동회장/신광교회) 각각 기도했다.

총재 엄기호 목사(성령교회)는 ‘4차원의 영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므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엄 목사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할 의무가 주어진 존재로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 즉 4차원의 영성을 지니고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대표회장 전태규 목사는 “북한의 핵 위협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때에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한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평화통일은 물론 경제회복을 위해서 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이사장, 인천제일교회)의 축도 후 신덕수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를 한 후 모슨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