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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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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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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자”

인천기독시니어봉사회, 창립총회를 가져

 

인천기독시니어봉사회(임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12일 인천 기독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복음의 시발점이 된 인천 지역 주민들이 더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크리스천으로서 사회에서 본을 보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최광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하귀호 목사는 ‘영원한 의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의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전도자, 평화주의자, 봉사자로서 사는 사람들을 일컸는다”며 “복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화평을 가져다주며, 도움과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땅에서 인정받는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그런 의인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시니어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정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총회에서 장재웅 목사가 서기로 선출되고, 이종복 감독이 회장으로 추대 및 선출되었다. 이종복 감독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종이 대표를 맡게 된 것은 회원들을 대신하여 그 분들의 심부름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라며 “초교파적으로 활기찬 봉사회가 되어 인천지역의 성시화와 교회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106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관심의에서 13조 16항에 역사위원회를 추가할 것과 제 4조 4항에 전통문화창달과 역사계승 충효사상 보급으로 내용을 개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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