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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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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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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

인천지방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예배

 

 

인천지방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지난달 27일 인천지방경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숭의교회 이선목 목사를 비롯한 숭의교회 교인들과 윤종기 경찰청장 등 경찰청 신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숭의교회 예배국장 박요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한문우 장로(숭의교회)의 기도, 김민수 전도사의 특송, 이선목 목사(숭의교회 담임)의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려 주었다”며 “이러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사랑의 예수님을 전하고 복음의 증인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하자”고 말했다.

윤종기 인천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천년 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트리점등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를 통해 인천의 치안이 보다 안전하기를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세연 목사(인천경찰청 경목실장)의 광고와 이충호 목사(동인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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