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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39회 인천서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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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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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지방회(회장 양종원 목사)는 지난 10일 도원교회(담임 최재봉 목사)에서 제39회 인천서지방회를 갖고 지방회의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기태 목사(서기)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신세근 장로(부회장)의 기도, 인천서지방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양종원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찬예식을 거행한 후 지방회장과 각 기관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장자천 목사(신생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양 목사는 ‘함께하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함께 협력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큰일을 행하신다”며 “연합하는 일에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화합과 일치를 앞세우며 함께 협력하는 지도자가 되어 지방회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양종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신입회원 인사, 경과보고 후 임원선거를 가졌다. 회장으로 이정우 목사(새힘교회)가 선출되었으며 이 목사는 인사말을 전한 후 이어지는 회의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갔다.<관련인터뷰 2면>
이어서 감찰회조직, 공천부공천보고, 각부조직보고, 당회장 및 치리목사 파송, 교세보고, 기타토의 후 폐회를 선언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 △회장 이정우 목사 △부회장 김광수 목사, 최영일 장로 △서기 김준식 목사 △부서기 송창학 목사 △회계 김율성 장로 △부회계 김종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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