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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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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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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진열 장로)는 지난 12일 숭의교회(이선목 목사)에서 ‘제6회 중부연회 초·중·고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전기형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이경복 장로(부회장)의 기도, 황신자 권사(부회계)의 성경봉독 후 박영근 목사(중부연회 총무)는 ‘어린아이와 같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예수님 당시까지만 해도 어린아이와 여자들은 숫자에도 넣지 않을 만큼 하찮은 존재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꾸짖고 막는 제자들에 대해 심히 노하셨다는 점에 주목”하며 “사실 어린아이들이 교회에 등록한다고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들은 내일 한국교회의 주역이자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들임을 인식하여 다음 세대를 물려받을 저들을 위해 오늘 우리는 터전을 견고히 하고, 넓혀주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장 김진열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찬양축제는 100여개 교회 중 예심을 거쳐 올라온 독창 부문에 6팀, 중·합창 부문에 7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독창에 인천북지방 대광교회 김국희 학생 ▲중·합창에 고양지방 신도제일교회 박종국, 전원제 학생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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